스폰서 인터뷰를 끝내고 미국 대사관 인터뷰만 남았던 상황에서 9월 연휴와 10월 연휴가 겹쳐서 가장 빠르게 신정 할 수 있던 날짜는 10월 둘째주였고 이번주에 비자인터뷰를 다녀왔고 다행히도 통과해서 이렇게 쓸 수 있게 됐다. 고용주 인터뷰 외에 스폰서인터뷰와 비자인터뷰는 에이전시측에서 연결해준 전화영어를 통해서 연습했고 모든 인터뷰 이전에 에이전시측에서 예상 질문지들을 줬었다. 비자인터뷰는 특히 인터뷰 전날인 10일에 에이전시에 가서 예행연습? 같은 것도 해줬다. 비자인터뷰에 관한 예상 질문지는 약 25문제정도 됐다. Training Plan에 관한 것은 무조건 외우라고 그래서 에이포 한페이지정도로 요약해서 열심히 외웠으나 나한테는 물어보지 않았다.. 정말 허무하고 간단하게 비자인터뷰는 끝났다.나는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