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쓴 후기

부천 상동 카페 : 카페 동네 추천 후기

평범하게 사는 이야기 2018. 10. 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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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카페 "동네" 를 자주 간다.

이름은 분명 동네 이고 지도에 동네라고 쳐야 나오는데

간판은 have Espresso로 나온다.

일단 가격은 저렴한편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간다.

사실 내가 다니는 카페들은 다들 조용한 카페들이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초코 브라우니'

단 돈 3400원인데 너무 쫀득쫀득하고 달달하니 맛있다.

진짜 꼭 이것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같이 마신 차는 캐모마일.. 요즘 꽂혀있는 차인데 텁텁하지 않고 좋다.

플레이팅도 이쁘고 굳굳



카페 데코도 너무 이쁘고 타이밍 잘 맞춰서 가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

타이밍 잘 못 맞추면 애들이 많다...

그치만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하거나 뛰어다니면

종업원측에서 정리해주신다.(다행)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까지 좋은

부천 상동 카페 '동네' 강추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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