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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턴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난 후, 당연한 얘기지만 영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토익 같은 영어 말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영어를 공부하기 좋다는
Grammar in Use,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나름 미국으로 교환학생도 갔다 온 영어 실력이라 Basic은 건너뛰고 Intermediate 로 시작했다.
Intermediate 를 공부해보니 Intermediate도 전혀 어렵지 않았다.
그냥 학창시절 내신공부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Intermediate를 그냥 사도 될 것 같다.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려면 영어버전이 낫다고 판단해서 영어버전으로 구매했다.
아직 몇개 공부 안해봤지만 영어를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문법이 설명되기 때문에
뭐랄까, 조금 더 영어 자체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진 것 같았다.
챕터 하나를 완벽하게 공부하고 나면 그 챕터에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가장 먼저 공부하는 시제를 먼저 완벽하게 공부하고 나서 올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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