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Life(Soon)

South west(사우스웨스트)항공 탑승 후기

평범하게 사는 이야기 2018. 11.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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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국내선인 사우스 웨스트 항공을 이용해봤다.

미국 인턴을 하러 가는 길이기 때문에 짐이 정말 많아서 2개까지는 baggae 추가 요금이 없다는 사우스웨스트를이용했다.

50lb 넘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짐을 부쳤는데 넘기는 커녕 아예 체크조차 하지 않았다.

그냥 여권이랑 티켓만 확인하고 짐 넘기고 끝..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선착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탑승 24시간 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체인을 하면 빨리 탑승할 수 있다.(좌석 선택에 용이)

ABCD그룹으로 나뉘고 순서대로 입장.
나는 23시간 전에 체크인을 했는데 A그룹이긴 했으나 매우 뒷번호였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빨리 체크인 하나보다 싶었음..

50lb 정도 되는 캐리어 두개 + 캐리온으로 백팩 큰거 한개 + 에코백 한개를 ​추가요금 없이 탈 수 있었다

나는 미국 국내선 중 spirit도 이용해봤는데 이건 진짜 별로였었다 갑자기 비행이 취소되는 둥..

그치만 Southwest은 연착도없었고 지연도 없었고 오히려 10분정도 빨리 도착했다. 좌석도 엄청 좁지도 않고!

다음에도 국내선을 이용한다면 사우스웨스트를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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